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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은 못 갈거 같아요;;
겨울에 태어날 둘째와 함께
네가족 힐링의 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요번 친정식구 가족여행에도 신랑만 두고 혼자 다녀오게되서 엄청 미안했거든요.
신랑 직장도 광명인데 데이트 신청도 하고 좋은곳에서 쉬게 해주고싶어요.
정말 어렵게 5년만에 찾아온 큰아이...그러나 기쁨도 잠시~~~ 임신 6주부터 시작된 입덧은 출산하는날 아침까지 이어져서 제대로된 외출은커녕 입원,퇴원을 반복하고 그렇게 큰아이를 낳고 아이양육에 일까지...워킹맘으로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둘째가 생겼지요. 다시 새로 시작???
멈추지 않는 입덧(저는 물한모금 넘기지 못하고 피까지 토하는 정도로 힘들었답니다ㅠ)으로 임신기간을 보내고 어느새 둘째가 7살이 되었네요. 돌아보니 남들에겐 지극히 평범할수도 있는 임신과 출산,양육이 저에게는 긴시간 함께 해왔네요. 그러면서 신혼여행이후로 신랑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적이 언제 였던지요...;; 저에게 행운이 찾아온다면 신랑과 설레였던 17년 전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꼭~~~~부탁드려요.^^
처음이라 더 설레임.....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 추억에 도드리에서 함께 응원해주세요.
도드리에서 쇼핑만 할 줄 알았는데 이런 응모가 있어 함께 나누어 봅니다.
신랑과 아이와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쭉 함께 할 수 있고 종종 여행을 가지만, 곧 70순 친정엄마와는 호텔패키지 한번 이용해보지 못한 못난이 딸이네요. 사춘기때는 그토록 듣기 싫었던 엄마의 잔소리가 점점 더 그리워지는 이 가을...친정엄마와 오붓하게 둘만의 모녀데이트로 호텔패키지 즐기고 싶어 신청합니다.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나 당뇨와 심장수술을 하신엄마와 긴 여행은 무리가 있어 제가 차로 모시고 맛있는 음식도 사드리고 잊지못할 딸과의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어 신청합니다.
내내 주말부부 하다가 저번달에 겨우 같이 살게되었어요..이제 주말부부도 끝나고 초에 못누린 신혼을 즐겨보려하는데요
주말부부하던때에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신랑이 광명역으로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추억이많은 지역이에요^^
이제 2세 계획도 슬슬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도드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좋은시간 보내고 싶어요❤️
소변을 못참으셔서 멀리 여행을 하시고 싶어도 못하시는 친정 엄마와
가을의 아름다운 계절에 여행하면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꼮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날 위해서는 옷 한번 투자하기 힘들었던 뚱뚱보 아줌마가 도드리 덕분에 예쁜 옷을 다시 입어보고픈 마음을 새롭게 가지게 되었네요. 이제 제 옷도 살피고 살도 좀 더 빼면서 나를 아끼자 마음도 먹고요. 아이들과 가정만 돌보느라 나를 잊었던 제게 시도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과 사이즈(^^)로 새로운 인생 전환점을 준 도드리 고맙습니다.
이벤트는 혹 다섯 가족에게 나들이 기회가 온다면 감사하겠고요^^
당첨이 아니어도 여자로 다시금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도드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나 싶을정도로 아이와 신랑만 보고 지내왔는데요^^
그러다보니 제 자신은 신경쓸 겨를도 여유도 없더라구요
우연찮게 알게된 도드리에서 엄마도 주부도 여자가 될수있다는걸 느끼게되었어요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워서 편하게 입을수있고
무엇보다 주부의 마음을 알아주는 착한가격이 자꾸만 놀러오게 만들더군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수시로들어와서 출석도하며 ㅋㅋ 업뎃된거있는지 둘러보게되요
오늘도 어김없이 들어왔다가 좋은 이벤트가있어서 신청하게되는데요^^
외벌이 신랑으로 아이데리고 여행한번 다녀오지 못한게 마음에 쓰이고 쉬지못하고 앞만보며 일만한 신랑에게 휴식을주고자 뜻깊은 가족여행이될것같아 신청했어요
좋은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도드리는 앞으로도 쭉 애정합니다♥
늘 건강하시던 친정 어머니는 치매가 오시고 시어머니는 위암이 발견되시고,
다행히 친정 어머니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셨고 시어머니도 위암초기라 간단한
수술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어요.
아무 준비도 없던 저희 부부는 새삼 부모님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던 한해였네요.
그렇게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문턱까지 온줄도 모르고 시간을 보내던중
도드리를 우연찮게 알게되고 하나둘씩 실용적이고 저렴한 도드리를 입을때마다 작은 행복을 느꼈고,
남편도 이쁘다고 칭찬해 주었던 옷들이라 더욱 도드리에 정이 가네요.
지금 용기내서 사연을 보내는건 10월12일 울 남편의 생일이에요.
항상 저를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했던 남편,받기에만 익숙한 제가
어려운 고비를 묵묵히 잘 견뎌준 남편을 위해 용기내어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해맑게 좋아할 우리남편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우리부부 가을여행 이쁜 추억 많이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실꺼죠~~~~~~^^
그동안 새벽4시에 일어나 왕복4시간의 출퇴근길을 한달에두번 쉬면서 다녀온 남편에게 한번도 따뜻한 말한마디건네지 못했어요.
그렇게 말리던 장사를 한것과 7년동안 맘고생한걸생각하면 그 한이 잘 풀리질 않네요.
이제는 안쓰러운 마음이 많아요.
이런 남편에게 휴식을 주고 싶네요.
그사이 이쁜 두딸으로낳았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돌잔치도 못하고 여행계획도 세웠지만 도 무산되고
......휴가때도 시부모님들과 함께 가서 우리 가족끼리는 한번도 여행을 가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기회가 되면 울 이쁜 딸둘과 함께 좋은 추억하나 남기고 싶어요
자수성가만이 제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근데 이 이벤트를 보고 희망을 걸어봅니다ㅋ
요즘 40대인 신랑이랑 저랑 계속 우울하네요
신랑은 회사일 때문에 우울~
저는 아이들도 많이 크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그런지 우울합니다
11월 11일이 15주년 결혼기념일이예요~
공짜랑 먼 사람끼리 공짜로 둘이 바람쐬러 다녀올수 있다면 잊지못할 결혼기념일과 우울한 기분 떨쳐버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수 있는 활력소가 될꺼같네요~^^
여기 당첨되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태교여행겸 그리고 제 생일이 얼마 안남아 너무 좋을꺼같아요~
남편과의 의미도 이유도 없는 다툼이 잦아지고 생활의 질이 점점 떨어짐에 놀라 이벤트 신청합니다 !
몸도 마음도 제자리로 돌리기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늘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저희들이었는데.. 조금은 활력이 될만한 즐거운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
저희보다 이벤트에 당첨되어야 할 분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저희에게 뜻하지 않은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철없는 마음으로 할머니 돌아가시면 엄마가 행복하실꺼라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실꺼라 생각했는데 세월에 정이 무서운것 같아요
가끔 새벽에 할머니 방에서 누워있다 눈물흘리시면 나오시는 엄마를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스물에 꽃다운 그모습이 이제는 백발에 할머니가 되었지만 하루쯤 스물의 그 시절로 자유롭게 여행 보내드리고 싶네요....
그래서 함께 1박 2일로 모녀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요 ㅠㅠ
이번 기회에 둘이 도드리 커플룩입고 JS부띠크 호텔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효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용~~~~!!
외식보다는 이래저래 기념하고 싶어 며칠 여행이라도 가고픈데 아이가 수험생이라 멀리 여행갈 수가 없답니다.
평소 답답한 마음에 대한 보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트렌디한 도드리 옷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곤 하는데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집을 떠나 남편과 1박이라도 하고 온다면 신혼으로 돌아간 기분일 거 같아요^^
큰아이가 수술앞두고 있어서 외출을 할수없어 아무런계획도 세울순없지만 집과 가까운곳에 이런 이벤트 기회가 오면 부담없이 아이들과 바람쐬고 신랑과도 결혼기념일 느낌 날꺼같아요.
당첨이 어렵겠지만 신청해보아요
첫아이 갖고 넉넉한 사이즈옷사서 임부복으로도 입고,
아이낳고 살빼고 또 입고, 둘째가져서 또 입고,
낳고나서 돌사진 찍을때도 도드리에서 산옷입을정도였어요! 도드리는 사랑입니다~ 헤헷~~
! 그 두아이들이 이제는 다섯살네살 연년생이 되어 잘지내는데 아무래도 신랑이 바뻐 독박육아를 하게되니ㅜㅜ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갑니다~~!
저만큼 사회생활하며 힘들 우리신랑과 아이들과 힐링하며 좋은시간 보내고싶어요~~
그래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결혼 기념일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하는건 없었습니다...
작년 20주년 기념일도 아쉽게 그냥 보냈는데...
한번 신청해 봅니다...
광명이면 저희 집에서 가까운 곳이니 남편이 하는일 때문에 자리 비우기가 쉽지않은데...
광명이면 가까워서 부담없이 다녀올수 있을 같습니다...
남편에 깜짝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개천절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이벤트나 맛있는식사 따위 하나없이 지나갔거든요 사는데바빠서 그런거챙길여유가없었는데 당첨되면 정말즐거운마음으로 하루보낼수있을거같아요
들어왔었습니다~ 알바 첫날인 제 남친과 마침 같은조로 일을하게 되었고
제가 일을 가르쳐주게 되었지요^^ 첨봣을때 아 좀귀엽네.. 라는생각을 했었죠
일단 호칭이 애매해서 나이를 물어본게 첫마디엿습니다~ 저보다 한살아래더군요
전 바로 누나라고 불러! 라고 ㅋㅋ 그렇게 일을하게되엇고 절 졸졸 따라다니며
일을배우는 남친이 너무 귀여운거에요! 매주 아르바이트를 하며 장난치고 놀고
술도먹구요 그러다 제가 먼저고백을 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지1년 반정도
지낫구요~ 그런데 요즘 남자친구가 권태기인지 예전같지않네요 ㅠ;;; 물론 저도
짜증도 마니늘엇고 남친에게 소홀해졋죠;; 그래서 조만간 같이 여행이나 갓다올까
합니다~ 서로 쌓인것도 풀고 추억도 만들구요 예전에비해 남친에게 소홀해졋다고
하지만 전 정말 남친을 아직도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제 진심을 전하고 싶어요!
솔직히 기적처럼 이벤트당첨이 되어 멋진여행, 하루가될수있으면 더없이좋겟지만~
당첨이 되지않더라도 이런식으로 글을 쓰고 공유할수 있는게 참 좋네요 ^^ ㅎ
그저 대학교 생활만 생각해서 진학을 했더니,
대학원 생활은 만만치 않더군요 연구실에서
새벽에 퇴근하는건 기본이고,교수라는 사람이
성격이 좀 파탄난 사람이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아요.거리도 멀어서 한달에 한두번 겨우
보고 있는데 매일 보고싶다고 칭얼대는게 마음
아파 죽겠습니다. 울남친이랑 만난지 3년이 다
돼가는데 놀러가자고 할때마다 일이 있어서 쉽지않네요.
당첨되면 평일에 시간내어 스트레스 많은 남친을
힐링해주고 싶네요^^물론 제돈으로 보러 갈 수도 있는거지만
이렇게 당첨돼서 간다면 남친이 누구보다 더 기뻐할거 같네요 눈에 선합니다.
도드리에서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꼭 좀 한번 돼보고 싶네요^^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첨자는 10월11일 당첨자발표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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